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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의 희망선물’로 장애인 생활시설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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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헌만 작성일06-11-29 16:18 조회4,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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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RC가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과 함께 12월을 맞이해 장애인 생활시설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24번째 ’500원의 희망선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장애인생활시설의 편의시설을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고자 기획됐다.

서울지역의 장애인 생활시설이나 조건부 신고 장애인생활시설에서 치료실, 생활관, 공부방, 도서실 등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면 1개소를 선정해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관련 시설을 리모델링 할 예정이다.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지난해 12월 장애인생활시설 ‘동천의 집’에 장애아동이 공부할 수 있는 공부방을 만들어 주었으며 올해 8월에는 경남 통영에 있는 자생원 내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 한 바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설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http://www.wefirst.or.kr)에서 신청서와 추천서를 다운받아 개조를 원하는 공간의 사진과 함께 ‘500원의 희망선물’이 필요한 사연을 적어 이메일(cfpd@chol.com)로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1개의 시설은 크리스마스에 즈음해서 입주식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후원되는 비용은 삼성화재RC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기금으로 현재 총 1만3000명의 RC(보험설계사)들이 참여하여 1건의 계약당 500원의 모금을 통해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지원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3개소에 3억여원이 지원됐다.

'500원의 희망선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02-784-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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