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메이커를 활용한 사진영상 만들기 등 총 9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에는 수강생들이 촬영하고 편집한 작품으로 작품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중증장애인으로 사진을 10년 이상 찍어온 김광식씨가 강사로 나서 중증 장애인으로 사진을 찍게 된 계기와 10년 동안 사진을 찍어오며 겪었던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며, 여성장애인으로 누드 사진을 찍은 이선희씨도 강사로 나선다.

이번 교육의 수강신청은 대구DPI 홈페이지(www.dpidaegu.or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으로는 디지털카메라에 관심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착순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DPI (전화 053-955-0230, 담당자: 서준호 간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