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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장애인 그룹홈 활성화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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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북밀알 작성일04-07-23 09:46 조회4,7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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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4-07-21 11:42:30

건설교통부가 장애인, 노인 등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홈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건설교통부 주거복지과 관계자는 “오는 2008년까지 공급하기로 한 다가구 임대주택 1만가구 중 10%인 1천 가구를 그룹홈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올해 시범적으로 강서구, 관악구, 노원구, 영등포구, 중랑구 등 기초생활수급자가 밀집한 서울지역에 50가구의 그룹홈을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공급 가구 수 및 공급대상지역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그룹홈 임대료는 영구임대주택 수준으로 보증금 250만원~350만원에 월 평균 부담액은 10만원 선(15평 기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공급 대상자는 매입주택의 위탁관리가 가능한 비영리법인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정부가 설정한 지원대상 범위 내에서 입주자를 추천하도록 하고 지자체가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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